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사용에 최순실 개입? 2018.01.04 15:10 수정 : 2018.01.04 15:10기사원문 검찰이 압수한 최순실씨 자필 메모. 박근혜 정부 청와대 3인방인 J(정호성), Lee(이재만), An(안봉근)을 뜻하는 이니셜과 함께 명절비, 휴가비 지급내역이 적혀 있다. 검찰은 국정원 상납금 관리 및 사용 과정에 최씨가 일부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