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듈러TV '더 월', CES서 업계 '최다' 수상 기록
2018.01.15 09:06
수정 : 2018.01.15 09:06기사원문
삼성전자는 더 월이 'CES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USA 투데이', '월 스트리트 저널', 'BGR' 등 전 세계의 유력 매체로부터 총 41개의 상을 휩쓸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의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은 '더 월'에 대해 "그동안 CES에서 놀라운 콘셉트의 TV들을 많이 봐왔지만 삼성의 마이크로LED는 원하는 크기로 설계해 자신만의 TV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경이롭다"고 평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