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크고 활발한 '금빛이'

      2018.01.15 17:05   수정 : 2018.01.15 17:05기사원문

이번 주에는 금빛이가 새 가족을 찾는다. 금빛이는 지난해 8월 비가 많이 오던 날 태어난 후 얼마 되지 않아 곰팡이가 온몸에 퍼진 상태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유기됐다. 금빛이는 치료를 무사히 받아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다.

금빛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조금 크고 활발하다. 사람을 보기만 해도 골골송을 부르는 성격 좋은 아이다.
사람에게 한 번 버려졌던 금빛이가 따듯한 가족을 기다린다.


입양문의: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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