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소방관들에 '문화 선물'
2018.01.17 19:20
수정 : 2018.01.17 19:20기사원문
티웨이항공이 소방관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영화 관람의 자리를 마련했다.
티웨이항공은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과 함께 지난 16일 CGV용산에서 영화 '아름다운 별'의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19명의 소방관을 초대해, 고된 업무 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의 시간을 준비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뜨겁게 살아 온 당신 쿨하게 떠나라'라는 소방관 여행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방관들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여행 보내기 이벤트에 당첨된 소방관들은 이달 말, 삿포로로 떠날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