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금강산·마식령 선발대 12명 北에 통보
2018.01.19 21:36
수정 : 2018.01.19 21:36기사원문
선발대는 오는 23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북한 현지를 돌아보고 사전 준비를 하게 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금강산 지역 남북 합동 문화행사와 마식령 스키장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 진행과 관련해 통일부 이주태 (교류협력)국장을 포함한 선발대 12명을 동해선 육로를 이용해 파견한다"고 설명했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