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 기증
2018.01.24 13:34
수정 : 2018.01.24 13:34기사원문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빌딩에서 24일 열린 물품후원 기증식에서 노재승 롯데면세점 커뮤니케이션팀장(왼쪽)과 노희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롯데면세점은 자체 개발한 ‘탱키패밀리’ 캐릭터 수익금과 기부금 등을 모아 500만원 상당의 문구류와 생활용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게게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 사회공헌 캐릭터인 ‘탱키패밀리’를 제작해 사회공헌사업의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노재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중소, 청년 기업 등 다양한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