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탱키패밀리' 수익금 어린이재단에 기부
2018.01.24 19:21
수정 : 2018.01.24 19:21기사원문
롯데면세점은 자체 개발한 '탱키패밀리' 캐릭터 수익금과 기부금 등을 모아 500만원 상당의 문구류와 생활용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게게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 사회공헌 캐릭터인 '탱키패밀리'를 제작해 사회공헌사업의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청년기업들에게 탱키패밀리 캐릭터 저작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매출의 3%를 공동으로 기부하는 형태로 사용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