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에 송상희
2018.01.25 19:51
수정 : 2018.01.25 19:51기사원문
'올해의 작가상 2017'전의 심사위원단은 송상희의 작업에 대해 "현대사회의 어둡고 슬픈 사건들을 고사와 신화를 도입해 재구성하고, 다층적인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역사의 표면으로 부상하지 못한 희생자들을 영상, 사진, 드로잉을 통해 섬세하게 그려냈다"고 평가했다.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