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도 안 남았네… '설맞이' 선물·패션·리빙 상품전 풍성
2018.01.25 20:03
수정 : 2018.01.25 20:03기사원문
신세계백화점은 28일까지 설 선물 예약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수원점에서 설맞이 가구.침대 특집전을 벌인다. 내달 1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아트, 템퍼, 컴프프로 등 가구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같은 기간 설맞이 진도패밀리 그룹전도 열린다. 참여 브랜드는 진도, 엘페, 끌레베, 우바 등이다. 센터시티점에서도 설 선물 상품전이 31일까지 지하 1층에서 열린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마모트, K2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탠디에서도 선물상품전을 진행한다. 핸드백이 30~50% 할인되고 지갑, 벨트, 구두도 30% 할인한다.
갤러리아는 주방용품 대전도 펼친다. 센텀시티점 7층 행사장에서는 31일까지 퀸센스, 젠한국, AMT 등 브랜드가 주방용품 행사를 진행하고 타임월드점에서도 내달 1일까지 지하2층 행사장에서 주방식기 브랜드 창고 대개방전을 펼친다. 참여 브랜드는 광주요, 즈위젤, 삼미, 퀸센스, 이도 등이다.
설 맞이 패션상품을 장만할 소비자들에게는 아울렛을 추천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내달 4일까지 '윈터 핫 세일'을 연다. 어그가 2017년 겨울상품을 50% 할인하고, 캠퍼는 2016.2017년 겨울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락포트도 2017년 겨울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남녀 패션 제안전'도 열려 빈폴이 겨울 아우터 상품이 30% 추가할인되고 DKNY는 2016년 겨울상품을 최고 7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는 28일까지 한섬 패밀리 패션위크가 열린다. 타임, 마인 등 20여개 브랜드가 50~65% 할인한다. 한섬 더블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트래디셔널 가을.겨울 시즌오프도 열려 폴로 랄프로렌, 빈폴, 헤지스 등 브랜드 제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동대문점에서는 내달 1일까지 아웃도어 특집전이 열린다. K2 다운재킷이 10만9000원, 블랙야크 경량 구스다운재킷이 9만원대에 판매된다. 남성 인기브랜드 겨울상품 클리어런스 행사에서는 킨록, 워모 등 브랜드가 50~80%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은 내달 1일까지 새해시즌오프를 열고 최대 90% 할인행사를 펼친다. 겨울 아우터 아웃도어 브랜드 균일가전에서는 노스페이스 다운점퍼를 9만원, 12만원에, 와일드로즈 경량다운점퍼를 4만9000원에, 여성 영캐주얼 인기상품 창고 대개방전에서는 리스트, EnC, JJ지고트 등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