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열리는 강원도 구석구석 택시여행 가보세요
2018.02.01 19:06
수정 : 2018.02.01 19:16기사원문
이번 택시투어를 위해 평창, 정선, 강릉에서 총 218대의 개인택시가 운영될 예정이며, 올림픽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평창여행의 달 홈페이지 접수 및 선정을 통해 탑승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박병직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은 "평창여행의 달과 동계올림픽, 패럼림픽 기간 중 국민들이 강원도를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이번 택시투어를 준비했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평창여행의 달 홈페이지를 통해서 내용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