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강릉원주대, 지역 인력양성 업무협약 체결
2018.02.06 12:58
수정 : 2018.02.06 12:58기사원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인력양성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산학협력을 독려하기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실시하고 수출·연구개발·기술지도 등 중소기업 지원 협력사업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이번 협력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우수 중소기업이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선순환 지원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진공 이한철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역인재가 수도권 등 다른 도시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 남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수 중소기업과의 대학 인력 매칭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