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원주 윈터댄싱카니발, 10일 팡파르!
2018.02.08 09:43
수정 : 2018.02.08 10:15기사원문
8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 윈터댄싱카니발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의 붐업 조성을 위해 열린다.
이에 해외 7개국 25개팀 600여명을 포함해 총 95개팀 4500여명이 치열한 경연을 펼치게 된다.
10일 월드댄싱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매일 1부에서는 댄싱카니발 예선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컬, 성악, 뮤지션, 아티스트 등의 미니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원주윈터댄생카니발축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