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 받았어도 사람 좋아하는 '하늘'

      2018.02.12 17:15   수정 : 2018.02.12 17:15기사원문

이번 주에는 하늘이가 새 가족을 찾는다. 하늘이는 겨우 눈을 뜬 6마리 새끼들과 함께 버려졌다.
버려지고 구조되는 불안한 환경에서도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운 기특한 엄마다.

구조 당시에는 낮선 사람들을 보고 짖었지만 지금은 사람을 보면 꼬리치며 달려들고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버림받은 상처에도 사람에 대한 애정을 뿜어내는 하늘이가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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