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글로벌 5G 리더십’ 굳히다
2018.02.18 13:47
수정 : 2018.02.18 13:47기사원문
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공동주제관인 ‘이노베이션 시티’에서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KT 전시관은 크게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소개하는 ‘5G 존(Zone)’과 첨단 융합서비스를 소개하는 ‘서비스존’으로 구성된다.
황창규 KT 회장은 MWC 2018 현장에서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중소 벤처 기업관을 살펴보면서 신사업 아이템에 대한 구상을 할 계획이다. 또 주요 글로벌 기업 미팅을 통해 KT의 ‘평창 5G 시범 서비스’ 성과를 공유하고, 5G 상용화에 대한 글로벌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