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브랜드 첫 적용 'V30S씽큐' 공개
2018.02.25 11:02
수정 : 2018.02.25 11:09기사원문
LG전자는 25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장에서 V30S씽큐를 공개했다.
2018년형 'K10'은 앞면에 8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했다.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에 또렷이 초점을 맞춰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웃포커싱 기능도 처음 탑재했다. 뒷면의 1300만 화소 카메라는 전작 대비 초점을 맞추는 속도가 23% 빨라져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기에 편리하다.
2018년형 'K8'은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할 때 좀 더 밝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저조도 촬영모드를 업그레이드했다. 셀피를 찍을 때는 화면이 가장 밝은 흰색으로 변해 플래시 역할을 해준다. 또 플래시 점프샷, 심플뷰, 제스처샷, 퀵셰어 등 쉽고 재미있는 촬영 기능들을 대거 탑재해 사진 찍은 재미를 더했다. ronia@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