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열린혁신위원회 출범

      2018.03.09 13:24   수정 : 2018.03.09 13:24기사원문
한국공항공사는 9일 '열린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열린혁신위원회는 시민단체 및 항공분야 전문가 등 민간위원 7명과 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을 포함한 내부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공사의 열린혁신 기본계획 수립, 혁신과제의 발굴 및 추진, 민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을 선출했다.
성일환 사장은 "열린혁신위원회가 국민의 공공서비스 혁신에 대한 열망과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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