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지도하는 이만수 충주 성심학교 1일감독

      2018.03.11 10:35   수정 : 2018.03.11 14:01기사원문

[2018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파이낸셜뉴스와 부산파이낸셜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마지막 날 경기가 11일 부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렸다.
결승전에 앞서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와 왕년에 스타플레어들로 구성된 백구회 팀 간의 친선 경기에서 이만수 충주 성심학교 1일감독이 수화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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