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구글플레이 매출 3위 기록
2018.03.22 12:14
수정 : 2018.03.22 12:14기사원문
그라비티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이 22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3위를 달성했다. 라그나로크M 출시 8일 만의 성과다.
과거 인기를 끈 '라그나로크' 감성을 살리면서 모바일게임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와 커뮤티니 시스템이 라크나로크M 인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이재진 팀장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용자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그나로크M 공식 카페 회원수는 약 20만명으로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