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대한민국 국토대전 9일부터 작품 공모합니다

파이낸셜뉴스와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이 올해부터 '대한민국 국토대전'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합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국토경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각 지방자치단체에 확산시켜 국토와 도시공간을 더 아름답고 품격 있게 가꾸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당면한 이슈에 맞춰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포럼도 열어 세계적 트렌드와 각 나라의 우수한 정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토.도시.경관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이 올해 작품을 공모합니다. 수상작을 배출한 지자체 등에는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응모 시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부문 : 총 7개 부문(일반부문 6개, 특별부문 1개)

-일반부문 : 공원.녹지.하천경관, 가로 및 광장, 주거.상업.업무

단지, 역사 및 문화건축경관, 공공디자인, 사회기반시설

-특별부문:노후 기성시가지 내 일자리 창출형 재생공간

■ 공모기간 : 4월 9일(월요일)~5월 11일(금요일) 오후 6시

■ 시상내역 : 대통령상(1점), 국무총리상(1점), 국토교통부 장관상

(7점), 국토연구원장상(1점), 학회장상(6점)

■ 수상작 발표 : 2018년 6월 18일(월요일) 예정

■ 시상 : 2018년 7월 18일(수요일)

■ 주최 :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 주관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 문의 :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사무국 [phone], 0014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cdc.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