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게 너무 좋아' 다이어트 한 적 없다는 호주 모델

      2018.04.17 11:02   수정 : 2018.04.17 11:02기사원문

호주의 한 유명 모델이 먹는 걸 너무 좋아한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운동도, 다이어트도 하지 않는다는 호주 모델 벨 루치아(23)를 소개했다.

벨은 "단 한 번도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다"면서 "난 먹는 걸 정말 즐긴다"고 말했다.




이유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풀타임 모델로 일하는 벨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벨이 고지방식을 즐겨 먹는 건 아니다.
그는 스크램블 에그와 토스트, 그래놀라, 팬케익 정도를 아침으로 먹고 점심과 저녁에는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특히 스시와 라멘을 좋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몸매를 유지하는 비밀은 뭘까. 벨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게 나에게는 어렵다. 헬스장을 찾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면서 "대신 걷거나 조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14살 때 스카우트돼 모델이 됐다는 그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0만명에 이른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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