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탈 디자인 게임특화 노트북 '오디세이Z' 출시
2018.04.25 14:52
수정 : 2018.04.25 14:52기사원문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디세이Z는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17.9㎜의 얇은 두께로 게임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발열 제어 시스템인 ‘Z 에어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장시간 동안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디세이Z는 최신 8세대 인텔코어 i7 헥사코어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 PCIe NVMe SSD, 2400MHz DDR4 메모리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3차원(3D) 그래픽 작업이나 이미지·동영상 편집 등 고사양 멀티태스킹 작업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게임 마니아를 위한 사용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1인칭슈팅게임(FPS), 실시간 전략 게임(RTS), 롤플레잉 게임(RPG), 멀티플레이어 온라인배틀(AOS) 등 각 게임별 최적화된 화질을 제공하며, Fn+F11 단축키로 한번에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