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끝자락, TV속 거기로 떠나요
2018.04.26 17:05
수정 : 2018.04.26 17:05기사원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광역 자치단체 등과 함께 마련한 '2018 봄 여행주간'이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봄 여행주간의 슬로건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 이번에는 TV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나온 여행지와 음식점이 지역 명소로 등극하는 최근 흐름을 반영해 'TV 속 여행지'를 프로그램 주제로 정했다. 30일 진행되는 1차 여행에서는 김태훈 팝칼럼니스트와 영화 '내부자들' 촬영지인 충북 단양 새한서점을 찾아간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