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느티나무 셀프 BBQ’

      2018.05.05 09:25   수정 : 2018.05.05 09:25기사원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시원한 해발 176m 슬로프 아래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느티나무 셀프 BBQ’를 11일 리뉴얼 오픈한다.

‘느티나무 셀프 BBQ’는 100여 개의 바비큐 테이블에서 마치 캠핑여행을 즐기듯 직접 요리하고 즐길 수 있는 셀프 레스토랑이다. 기존에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식재료를 직접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었던 공간을 ‘BBQ존 대여’ 형태로 리뉴얼하여, 준비된 화로와 숯불을 이용해 가져온 식재료로 마음껏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재료를 미처 챙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청정지역에서 공수한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BBQ존 정육코너도 운영한다. 곤지암리조트 ‘느티나무 셀프 BBQ’는 매주 금, 토요일 및 공휴일 전날에 운영하며, 투숙객에 한해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BBQ존 대여료는 잔디 그늘집과 데크 그늘집 6인용 7만원, 일반 그늘집 6인용 5만원, 실내 테라스 3만원부터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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