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8개 대학 학술교류 나선다
2018.05.16 17:23
수정 : 2018.05.16 17:23기사원문
두 이웃 도시의 대표 대학들이 함께 모여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하면서 상호 발전을 거듭하는 윈윈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부산대.부경대.동아대.동서대와 규슈대.규슈산업대.후쿠오카대.후쿠오카여대 등 8개 대학 총장들은 오는 19일 후쿠오카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부산.후쿠오카 대학 총장회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8개 대학 총장들은 이날 총장 회의에서 부산-후쿠오카 8개 대학 간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학술.교육 교류 사업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