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빈소 찾아
2018.05.20 16:30
수정 : 2018.05.20 16:45기사원문
이 부회장은 구 회장과의 인연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약 10분만에 빈소를 떠났다.
이 부회장은 석방된지 100여일이 지났지만 공식석상에 자리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구 회장은 20일 향년 73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 구 회장의 빈소는 20일 서울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다. 유족들은 그의 소탈한 성정을 기려 비공개 가족 3일장으로 장례식을 치르기로 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