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출입기업 위한 '외국환 아카데미' 실시

      2018.05.27 14:01   수정 : 2018.05.27 14:02기사원문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부터 광주를 시작으로 25일 대전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별 우수 수출입기업과 함께하는 '제8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H외국환아카데미는 수출입 실무지식을 제공하고, 기업과의 상생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의 외환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출입실무, 환율 및 외환시장 전망, FTA 통상이슈와 전략 등을 제공한다.


김묘영 NH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앞으로도 복잡한 외환 거래가 많은 수출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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