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공인인증서 대체' 은행 공동 서비스 도입
2018.05.27 17:16
수정 : 2018.05.27 17:46기사원문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18개 회원은행은 7월 중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은행 공동 인증서비스 '뱅크사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뱅크사인은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관련 정보가 은행권 공동 블록체인 시스템에 등록되기 때문에 이용자가 모든 은행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