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창원문화재단과 창원지역 문화예술발전 위한 협약 체결

      2018.06.01 13:13   수정 : 2018.06.01 13:13기사원문
【창원=오성택 기자】 창원대 문화예술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1일 창원문화재단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위원회와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와 창원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전문인재양성 사업을 위한 교육 △지역주민 참여 문화행사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오는 9월 14일부터 창원 용지공원과 성산아트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전(前)·초(哨)·전(展) 행사를 공동 추진한다.




김홍진 문화예술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창원문화재단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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