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북미정상회담 좋은 출발 '축하'... 성공 기원"
2018.06.12 10:33
수정 : 2018.06.12 10:33기사원문
민주평화당은 12일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좋은 출발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평화당 장정숙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세기의 이벤트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변인은 "양 정상은 덕담과 미소를 나누며 회담을 시작했다.
이어 "70여년 동안 이어진 반목과 대립의 역사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오늘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