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씽큐' 붐박스 부스터 경진대회
2018.06.17 16:49
수정 : 2018.06.17 16:49기사원문
LG전자는 'G7 씽큐(ThinQ)의' '붐박스 스피커'를 알리기 위한 이색 경진대회 '붐 유어 사운드(Boom Your Sound)'를 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붐박스 스피커'는 스마트폰 후면 전체를 진동시키는 G7 씽큐의 독자기술이다. 공명할수 있는 물체와 닿으면 중저음을 증폭시킬 수 있다.
평가기준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지 △사운드를 얼마나 증폭시키는지 △디자인이 얼마나 독창적인지 등이다. G7 씽큐는 '붐박스 부스터'의 재질, 모양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내기 때문에 응모자는 이 같은 요소들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조화롭게 표현할수록 좋은 평가를 얻게 된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붐박스 부스터 경연대회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별도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G7 씽큐의 강점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