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미스터리+긴장감 최고조…시청률 소폭 상승

      2018.06.23 09:32   수정 : 2018.06.23 09:32기사원문

'스케치’의 이선빈이 부모님의 죽음에 관한 음모를 알게 됐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른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 (이하 '스케치')는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9%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수를 결심했던 백우진(이해영 분)이 결국 김도진(이동건 분)에 의해 살해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백우진이 남긴 단서로 장태준의 배후를 쫓던 나비팀은 장태준과 그 배후 ‘어르신’이 유시현(이선빈 분)의 부모님과도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한편 시현의 새로운 스케치에 부모님을 살해했던 강도식(이상홍 분)이 등장했고, 그가 박문기(손종학 분) 차장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었다.
충격을 받은 시현은 “말도 안 돼. 강도식은 지금 교도소에 있어 교도소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밖에 나와 살인을 할 수 있어?”라며 반문했지만, 유시준은 “강도식 그놈, 장기 모범수로 형이 감량되어서 출소가 결정났어”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스케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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