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무기한 중단
2018.06.23 09:39
수정 : 2018.06.23 09:39기사원문
데이나 화이트 미 국방부 대변인은 “매티스 국방장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성과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동맹인 한국과의 협조 아래 엄선된 2개의 훈련을 무기한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기한 훈련은 내달부터 3개월 간 예정됐던 교환 훈련 프로그램(KMEP)이다.
jun@fnnews.com 박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