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대국민 안전점검행사 진행
2018.06.23 12:20
수정 : 2018.06.23 12:20기사원문
23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전날 경남 진주시 문산읍 일원에서 진주소방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좋은세상 진주시 협의회등과 공동으로 ‘제1차 안전드림 서비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8일 남동발전 등 5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진주시 문산읍에 있는 10세대에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설치, 전기·가스·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교육 등 참여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한 대국민 안전서비스로 진행됐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안전드림 서비스는 기존의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국민이 공감하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안전 확보와 생명 존중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 효과 및 개선점을 도출해 하반기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와 소방서 합동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복지시설 안전점검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봉사 활동을 통해 안심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