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단지를 블록체인 거점지구로"
2018.06.24 17:42
수정 : 2018.06.25 10:20기사원문
일자리경제혁신분과는 부산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 민간 전문가, 금융벤처기업인 등과 간담회를 열어 상호 간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또 블록체인 기술이 투기와 불법거래에 악용되는 것을 견제하면서도 블록체인 산업 육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표준 코인(COIN) 거래소 설립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안전한 환경에너지분과에서는 방사능 비상계획 구역을 현재 20㎞에서 30㎞로 확대해 방사능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건강한 행복도시분과는 임신, 출산, 보육, 돌봄 전 과정을 논의하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과 직장형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시민의 요구가 높은 산후조리에 대한 공공서비스 강화를 논의했다.
글로벌도시개혁분과는 공공기관 기간제 노동자와 고용승계 문제 등 노동 현안 관련간담회를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