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사투벌이는 인천공항, 연일 활주로 살수작업 2018.08.07 11:09 수정 : 2018.08.07 11:09기사원문 인천국제공항이 활주로를 보호하기 위해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하루 1000대이상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활주로의 경우 표면온도 급상승시 손상될 수 있어 대규모 살수작업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살수차 5대와 소방차 3대가 동원된 가운데 총 200여t의 물을 뿌리는 살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