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 '일회용컵 제로' 캠페인
2018.08.13 16:37
수정 : 2018.08.13 16:37기사원문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환경 사랑 캠페인 '원 스텝 포 에코 파스쿠찌'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고13일 밝혔다.
이번 '원 스텝 포 에코 파스쿠찌'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마련했다.
파스쿠찌는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라고 전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환경부와 '일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 컵으로 주문한 고객에게 300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