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명·김민정,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결선 진출
2018.08.19 14:28
수정 : 2018.08.19 14:28기사원문
이대명-김민정은 19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경기 예선에서 768점으로 2위를 차지, 상위 5개 팀에 주는 결선 티켓을 확보했다. 이대명-김민정 조는 이날 오후 6시20분(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결선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예선 1위는 중국의 우자위-지샤오징이 차지했다. 769점이다. 3위는 일본(마쓰다 도모유키-사토 아키코)에 돌아갔고 4, 5위에는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이 올랐다.
김성국과 한영심이 출전한 북한은 21개국 가운데 15위로 탈락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