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 영월 마을 주민 7명 입건
2018.08.21 16:33
수정 : 2018.08.21 16:33기사원문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 7명은 지난 4월까지 본인들의 주거지와 비닐하우스 등을 돌며 A씨를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제보를 받은 지난 4월부터 수사에 착수하여 피해자 A씨의 진술과 DNA 감정 결과를 통해 이들 피의자 7명중 3명을 구속, 4명은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