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환경 보호 위해 전직원에 머그컵 전달

      2018.08.21 16:45   수정 : 2018.08.21 16:45기사원문

롯데푸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머그컵 사용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최근 본사 근무 직원을 포함해 전국 10개 공장과 각 지점, 영업소 근무 직원 등 전체 2100여명의 직원들에게 머그컵을 나눠줬다.


또 사내 게시판 등에 머그컵 사용을 안내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인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머그컵 사용은 일상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다양한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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