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K-Style Hub로 문화 나들이 오세요”
2018.08.30 08:14
수정 : 2018.08.30 08:14기사원문
한국관광공사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K-Style Hub)에서 여행·문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록적 폭염으로 잠시 중단했던 K-Style Hub 대표 정기 문화공연 ‘점심의 휴식 버스킹 공연’을 재개한다. 9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K-Style Hub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9월29일부터는 ’관광두레 리더스 체험전‘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관광 사업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부 정책 사업이다. 현재 숙박, 여행알선, 체험, 레저, 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의 160여개 주민업체를 육성 지원 중이다.
이번 체험전에는 강소 주민사업체(’관광두레 리더스‘)로 선별된 5곳이 참가하여 직접 생산한 기념품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을 위해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하여, 9월29일, 30일 양일간 K-Style Hub 앞 광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참가하여 운영하는 ’관광두레 리더스 체험전‘ 개막 행사가 개최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