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대북특사, 오전 10시40분 방북결과 발표

      2018.09.06 10:00   수정 : 2018.09.06 10:00기사원문

대북 특별사절단 수석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6일 오전 10시40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방북 결과를 설명한다.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한 논의 내용, 제3차 남북정상회담 날짜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 실장의 브리핑 시각은 국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은 4·27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지난 3월 방북 때와 마찬가지로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과 함께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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