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아파트서 화재…연기 흡입 주민 1명 병원 이송
2018.09.15 12:48
수정 : 2018.09.15 12:48기사원문
소방당국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7명을 구조하고, 연기를 흡입한 주민 1명을 병원에 이송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며 소방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6시 28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5층 집안 작은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