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용자 40% 하루 1시간 이상 본다"
2018.09.25 22:13
수정 : 2018.09.25 22:13기사원문
25일 시장조사 업체 엠브레인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19∼59세의 유튜브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8%가 하뤂 평균 1시간 이상 유튜브를 시청한다고 답했다. 1시간 이상 시청자 연령별로는 20대가 61.6%로 가장 많았다.
일평균 30분에서 1시간 미만 유튜브를 본다는 응답은 29.7%, 30분 미만으로 본다는 응답은 26.6%로 높았다.
가장 많이 보는 영상 종류는 특정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62.5%· 중복응답)가 가장 많았고 음악 방송(50.1%)과 공부 방송·강의(36.5%), 운동 강습(33.9%)이 뒤를 이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