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過猶不及)

      2018.10.01 17:29   수정 : 2018.10.01 17:29기사원문
'너무 지나침은 모자람과 다를 바 없다'는 뜻. 지나침이나 모자람 모두 중용(中庸)을 잃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말이다.
한쪽으로 치우침을 경계하는 말이었으나, 의미를 확대해석해 '너무 지나침은 오히려 모자람만 못하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출전: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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