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다구간 노선' 예약 할인
2018.10.13 09:00
수정 : 2018.10.13 09:00기사원문
이스타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청주~대만(타오위안)~인천 △청주~오사카~인천 △인천~나리타~이바라키~인천 3개 다구간 노선 항공편에 대해 항공운임을 10% 할인한다고 13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10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또한 나리타공항과 이바라키공항은 접근성이 좋아 다구간 여정을 이용시 도쿄와 이바라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도쿄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온천 관광지인 군마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치기현 등도 인접해 다양한 일본 여행이 가능하다. 다구간 추가할인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