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유럽중앙은행으로부터 유럽법인 설립 인가 획득
2018.10.16 17:12
수정 : 2018.11.03 16:24기사원문
'EU지역 동일인 원칙(Single Passport Rule)'에 따라 EU소속 국가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면 다른 EU국가에선 간소화된 절차로 지점 신설이 가능해 많은 한국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는 동유럽 지역의 진출이 용이해진다.
우리은행 유럽법인은 EU지역의 한국기업에 대한 시설자금 대출 등 신규 대출 영업, 현지 기업 신디케이션론 참여와 유로화 송금·중개 업무를 통해 우량 자산과 비이자이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