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몽골서 '생태 타워 전망대' 준공

      2018.10.21 16:50   수정 : 2018.10.21 16:50기사원문

유한킴벌리는 몽골 셀렝게주 토진나르스 조림지역에 '유한킴벌리 숲' 명명식과 함께 '생태 타워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전망대는 높이 10m, 4층으로 이뤄졌다.
사막화 방지와 생태계 복구를 위해 지난 15년간 노력을 기울였던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2003년부터 동북아산림포럼과 함께 들불로 소실된 지역의 사막화방지를 위해 조림 작업을 해왔다.
1000만 그루가 넘는 소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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