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投證 신사업 속도낸다
2018.10.21 17:15
수정 : 2018.10.21 17:15기사원문
KTB투자증권이 신사업추진 부문을 신설하고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등 신규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신사업을 추진할 사령탑(부사장급)에는 강석호 전 토러스투자증권 대표(사진)를 영입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22일부터 KTB투자증권 신사업추진부문 대표로 업무를 시작한다.
강 대표는 25년 넘게 채권과 자산운용, 구조화금융 전문가로서 일해왔다. 고려대 통계학과를 나와 삼성생명과 리딩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동부증권 등을 거쳤다. 지난 2016년 2월부터 최근까지 토러스투자증권 대표를 지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