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탈리온’, 日 시장 성공적 안착..애플 매출 7위∙구글매출 15위
2018.10.22 09:58
수정 : 2018.10.22 09:58기사원문
‘탈리온’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한 순위 상승세를 유지 하고 있다.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와 손잡고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블록버스터급 모바일게임이다. 게임빌은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게임 서비스명을 ‘피의 복수’라는 뜻을 지닌 스페인어 ‘벤데타’로 정하고 현지화 작업도 세밀하게 진행했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진영 단위의 대규모 전투인 RvR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게임빌은 앞으로 동남아와 일본에서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을 위해 여타 지역으로의 순차적 출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