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우지기 (食牛之氣)

      2018.10.24 17:38   수정 : 2018.10.24 17:38기사원문
'소라도 잡아삼킬 만한 기상'이란 뜻. "호랑이나 표범의 새끼는 털에 무늬가 생기기도 전에 소를 잡아삼킬 만한 기상이 있다"는 시자(尸子)의 글에서 유래한 이 말은 어려서부터 기개가 뛰어난 아이를 뜻한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다.

<출전:尸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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